카카오 Klaytn(클레이튼)

*이글은 https://medium.com/@ehddnjs8989/%EB%B2%88%EC%97%AD-klaytn-token-economy-708ed7e02895

[번역]Klaytn Token Economy

에서 발췌 해옴을 알림니다

 

6월 27일 Klaytn 메인넷이 런칭했다. 여러모로 기다려왔던 클레이튼이였고 PoW, PoS 방식에 익숙했던 나에게는 PoC라는 토큰 이코노미가 신선했다. 그에따라 투자도 어려워졌고 PoC에 관련하여 백서를 읽다보니 번역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시간을 조금씩 써서 번역을 해보고 PoC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다. 카운실 멤버의 페날티 부분과 PoC부분의 구체적인 올해계획에 대해서는 번역을 생략하여 진행하였다. 편하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읽었으면 한다.

자세한 내용이나 번역이 이해안가는 부분은 여기를 참고하길 바란다.

Overview

클레이튼의 토큰 이코노미는 기업의 환경, 최초 성장, 전략적인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펀딩구조를 유지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많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오직 네트워크 유지의 기술적인 초점을 맞추어서 강화하고 각자가 중앙화된 그들의 노드의 통화 시스템을 가진다. 그러나 이런 프로젝트들은 오랜 기간 성장시킨 투자자들과 다른 방면으로 토큰 이코노미 네트워크의 성장에 기여한 참여자들의 중요성을 놓치거나 무시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클레이튼 토큰 이코노미는 넓은 범위의 참여자들의 기여를 다양한 형태로 보충하여 디자인 되어졌다. 그리고 미래의 최초성장과 전략적인 투자 자원들을 유지하기 위한 펀딩 구조를 기존에 블록체인 노드에 추가하여 구축하였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Token Economy & Governance Paper를 참고해라

펀딩 구조

클레이튼 펀딩 구조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블럭세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모든 새로운 블럭들과 함께 클레이와 블럭을 사용하는 트랜잭션 비용의 합(블럭 리워드)은 집합하여 미리 결정된 비율로 목적지로 분배된다.

• Klaytn Governance Council Reward : 34% ⇒ 클레이튼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 운영을 맡는다.
• PoC (기여의 증명) : 54% ⇒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운영해 유이미한 성과를 낼 경우 KLAY토큰을 지원한다.
• KIR(클레이튼 개선 적립금) : 12% ⇒ 기술적, 사업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때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클레이튼 메인넷이 런칭하면 블럭마다 9.6KLAY가 발행된다. 이는 대략적으로 매년 3억개의 클레이가 발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최초의 10억개의 KLAY가 매년 3%씩 물가 상승하는 것과 동등하다. 트랜잭션 fee는 OPCODE에 부과될 것이다. 이는 트랜잭션 사용료 테이블에 따라서 측정될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클레이튼 document를 참조해라.

Klaytn Governance Council Reward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실은 핵심 셀 제공자들의 종합적인 그룹이다. 카운실 멤버는 핵심 셀을 유지하는데 책임감이 있으며, 클레이튼 생태계 안에서 핵심 생태구조를 강조하면서 본질적으로 만들어지길 원한다. 카운실 멤버가 되기 위해서, 후보자들은 클레이튼 거버넌스 과정에 의해 평가를 받아야만 한다. 그리고 적어도 500만 KAY를 얻어야만 한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실 보상은 클레이튼 생태계의 안정적인 기반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카운실 멤버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구조이다.

Klaytn Governance Council Reward Mechanism

모든 블럭들에 있어, 위원회는 임의의 카운실 멤버로 구성되어져 있다. 위원회는 각각 제안자의 역할을 하는 하나의 멤버를 가진다. 모든 위원회 멤버는 유효한 역할을 한다. 블럭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고 클레이튼 블록체인에 추가되어졌을때 그 제안자는 블럭보상의 100%를 보상받는다. 제안자에게 선택되어 카운실의 멤버가 될 가능성은 멤버에 의해 KLAY가 스테이크 된 양에 비례한다. 이것은 KLAY를 더 많이 스테이크 할 수록 멤버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고 잠재적으로 블록 보상을 요구할 것이다.

최소 500만 클레이 스테이킹 요구를 충족시키면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실 멤버는 스스로 자유롭게 스테이크 하거나 언스테이크 할 수 있다. 스테이킹된 정보는 86,400개의 모든 블럭을 업데이트 시키고 새롭게 업데이트된 KLAY는 스테이크가 완료되었을 때로 부터 2가지 업데이트 사이클에 영향을 끼친다. 악의를 가진 멤버가 즉시 퇴장을 통하여 KLAY 스테이크를 철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주일의 연기를 시킨다.

작은 규모의 높은 투자율을 가진 카운실 멤버에 의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실 리워드의 독점을 막기 위해 기니 계수를 사용해 효율적인 스테이크 양을 조절한다. 그 공식은 다음과 같다.

조절된 스테이크 양 = (카운실 멤버의 스테이크 양)^(1/1G)

Proof of Contribution

클레이튼 토큰 이코노미는 자발적으로 경제 활동안에서 그들의 시장안에서 가치를 만들고 그것들을 교환하는 주체에 달려있다. 이러한 행동들은 종합적으로 전체 환경의 경제 성장으로 이끄는 가치 순환 이코노미로 구축된다. 클레이튼은 중앙화하고 그들의 평가와 PoC라고 불리는 투명한 평가 매커니즘에 의해 경제 활동을 독려시킨다.

PoC는 클레이튼 토큰 이코노미에 참여한 의미있는 기여를 한 모든 참가자들이 보상받기 위해 디자인 되어졌다. 그러나 현재 PoC는 두가지 타입의 경제 독립체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서비스 제공자(최종 사용자에게 블록체인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와 최종 사용자(제공자의 서비를 사용하는)이다.

Service Providers(서비스 제공자)

블록체인 기술의 대량의 적응을 성공하기 위해 그들의 삶에서 가치를 즐기고 발견하는 사용자들의 단단한 구조를 창조하는 Killer BApps와 같은 인기있고 큰 블록체인 서비스는 중요한 요소이다.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에게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뿐아니라 새로운 사용자의 유입과 사용자참여의 앵커역할을 하여 사용자를 도와주는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해야한다. 기여자들을 인정하며 클레이튼은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이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인센티브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있다.

Ene-Users(최종 사용자)

수요와 공급사이에 불안정성이 고조되면 경제가 지속될 수 없으며, 클레이튼 토큰 이코노미에선 사용자를 중요 위치에 위치시킵니다. 사용자는 그들이 리뷰를 나누고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조심스레 선택함을 통해 중요 마켓의 신호를 만들고 주요 주체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사용자의 가치를 재 인식하면서 클레이튼은 그들의 클레이튼 환경 성장의 기여를 위한 중앙화 매커니즘 PoC를 디자인을 리뷰하고 있다.

클레이튼 개선 적립금(Klaytn Improvement Reserve 이하 KIR)

기술은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전반적으로 변화하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우리의 플랫폼은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변화에 반응하기 위해, 우리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클레이튼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더 좋은 기술에 대한 RnD, 혹은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는 프로젝트 등이 이러한 활동의 부분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KIR은 클레이튼 생태계의 투자와 조사를 위해 플랫폼을 이끌어야 한다.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소비요소는 다음과 같이 분리할 수 있다.

• 플랫폼 : 구조, 조사, 개발 그리고 튼튼한 프로코콜의 생성 지원
• 도구들 : 개발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좋은 개발 환경 구성
• 커뮤니티 : 클레이튼 생태계에 참여를 복돋우는 프로그램 개발(커뮤니티 이벤트, 밋업, 해커톤 등)
• 기타 등등

KIR 제안은 클레이튼 생태계안에서 많은 참여자들에 의해 개발되어 진다. KIR 소비 제안은 KIR 거버넌스 과정에 의해 개발된다. 더 많은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라. 소비 제안이 통과가 되면 KLAY는 주기적으로 분배될 것이고, (전체 결정된 양에서) 진보 프로젝트 레벨에 기초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프로젝트크기를 베이스로 바뀔 것이지만 월간 처리 계획이다.

참고 기사 및 문헌

• https://brunch.co.kr/@hank3149/36
• 클레이튼 공식문서
• https://bondavinci.com/article/view/6662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 공개…공동 운영에 LG전자·넷마블 등 - 본다빈치